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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인터뷰 방송 창세기를 신각적 문학적으로 보시고 말씀을 해주신 목사님의 해설책 [창세기를 캐스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_1L_yJxDo 2023. 12. 16.
창세기를 캐스팅하다 2023. 12. 11.
그날, 12월 31일 -알라딘 moonbh 알라딘에 올라온 moonbh님의 서평입니다.그날, 12월 31일  1998년 12월 31일 중앙일보에 실린 1999년 지구멸망설은,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 전후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 아래 지배할 것이다. '지구 종말론'을 예언했다 해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의 전문이다. '7월'의 며칠인지, '앙골모아' 나 '마르스'의 정확한 뜻이나 맥락이 무엇인지, 그런 의문은 접어두어도 좋다. 중요한 건 앞의 예언 시를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2000년이 도래하기 직전의 해가 '지구 재앙의 해'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지구종말론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게 아닐까?,  소설의 주인공 김현수, 한때는 신문기자였다... 2022. 10. 20.
2천 년보다 길었던 그날.... 김준수 『그날, 12월 31일』- HelloStranger 밀레니업세기말이었을 때 나는 두려웠고 세상은 어수선했다. 매스컴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종말을 언급했고, 컴퓨터의 인식 오류로 비행기 사고가 날 수 있다며 경고등을 깜빡거렸다. ​ 사람들은 징후에 더 겁을 먹었다. 모든 재산을 처분해 가족을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자칭 예수라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개중에는 세를 불려 집단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의 위세는 대단했다. ​ 밀레니엄의 마지막 해인 1999년 당시 나는, 아니 우리는 말세 중에서도 말세의 한복판을 걷고 있었다.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몰랐기에 잠시 시간의 유랑자가 되어야만 했던 그 시절, 그 긴박하고 무거웠던 이야기를 작가 김준수가 들려준다. ​ 개인이나 역사의 사실을 개변하지 않으면서 비어있는 시간 속에 허구를 넣.. 2022. 10. 19.
서평] 그날, 12월 31일-카이로스 1992년에 휴거설이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등장하게 되는 종말설, 예수재림으로 인한 온갖 두려운 이야기들은 나에게 그다지 흥밋거리가 되지 않았다. 1999년 12월 31일 밀레니엄이 다가오면서 온갖 사건들이 있을 거라는 소문들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지만 그 역시 큰 사건사고 없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나는 신앙심이 깊은 신자는 아니다. 위에서 보시기에 참 안타까운 사람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종말, 예수재림이라는 거대한 사건 들 앞에서서 초연한 태도이니. 어찌되었든 나는 그러한 사건들이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것 자체도 내 운명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 믿음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소설 [그날, 12월31일]에 등장하는 이필선 교수는 자신의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고.. 2022. 10. 19.
[서평] 그날, 12월 31일 - 엉클베어 김준수작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책 표지 안쪽에 있는 작가소개를 보니 대표적인 비주류작가로 뛰어난 언어 감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정말로 이 소설을 읽는데 잘 알지 못하는 단어들이 많이 나왔다. 에멜무지, 허울좋은 하눌타리, 어련무던한 등등 사전을 찾아 그 뜻을 책에 기록하며 읽었다. 우리 한글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단어들을 이 책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되어 소설의 내용과는 별도로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 김현수의 삶속에 들어 온 이필선박사는 신앙심이 깊은 교수님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1999년 12월 31일 지난 천년의 마지막과 함께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벌인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쿰란동굴에서 마지막으로 발견한 양피에는 ’그 날과 그 때는..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