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지성의 사다리를 타고 영성의 지붕에 올라간 우리 시대의 멘토.
❙이어령 교수의 기적 같은 감사의 삶
위아래
하얀색 옷에 검은색 모자를 쓴 8세 소년이
고요한 정적 속에 굴렁쇠를 굴리며
여백의 잔디밭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아픔과 슬픔, 고통과 죽음을 잊고
영원한 생명과 평화를 향해 치달리는 듯한
이 모습은 88올림픽 개막식 영상입니다.
이 인상적인 영상은 올림픽 자문위원이었던
이어령 교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석학 이어령 교수.
88올림픽 굴렁쇠 소년처럼
일생을 생명과 평화의 굴렁쇠를 굴리며 살아온 사람.
이 놀라운 천재는 올해로 어언 88년을 살아왔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들 가운데 이어령만큼
치열한 삶을 살고 눈부신 업적을 이룬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의 삶의 궤적은 그의 다양한 직업이 보여주듯이
학문과 현장을 현란하게 넘나들었습니다.
평론가, 언론인, 교수, 초대 문화부 장관 등등.
그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그는
명실상부한 현존하는 국보급 인물입니다.
/김준수, 《그래도 감사합니다》 중에서.
#추석 무렵 나오는 이 책이
개인과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나라를
변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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