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그날, 12월31일 - ngomoon
그날, 12월 31일 1998년 12월 31일 중앙일보에 실린 1999년 지구멸망설은,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 전후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 아래 지배할 것이다. '지구 종말론'을 예언했다 해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의 전문이다. '7월'의 며칠인지, '앙골모아' 나 '마르스'의 정확한 뜻이나 맥락이 무엇인지, 그런 의문은 접어두어도 좋다. 중요한 건 앞의 예언 시를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은 2000년이 도래하기 직전의 해가 '지구 재앙의 해'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지구종말론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게 아닐까?, 소설의 주인공 김현수, 한때는 신문기자였다.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는 희재와 헤어진..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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