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 김준수(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증권감독원과 현대그룹에서 근무하고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 영향으로 50대 초반에 횟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수련하고 졸업 후 이듬해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과정을 하며 밝은세상교회를 개척, 글쟁이이자 사상가로 동아일보사의 <내 삶을 다시 바꾼 1%의 지혜> 베스트셀러 등 다수 책 저술) 지음의 이책은 자신의 책 <모세오경 - 구약신학의 저수지(2017)>이 너무 두꺼워 7권으로 분할하는 것에 조언을 얻어 저술한 첫번째 책으로 창세기를 개관하여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창조부터 요셉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의 주요내용들의 내러티브 해석을 통해 고대에 작성된 창세기를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도움을 주는 마치 어린시절 표준전과같은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창세기의 신학적 주제를 하나님과 기원, 언약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2. 창세기의 명칭과 기능, 저자와 저작연대와 배경, 구조와 문학, 주요내용을 개관하며 여러 이야기가 신선했습니다. 보수주의 신학자로부터 자유주의 신학자의 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을 읽으며 미처 들어보지 못했던 신선함도 있었고 의아함도 있었습니다. 특히, 창조와 진화에 대해서 사실인지 알수없는 원역사는 '믿음'의 요소임과 과학과 신앙에 대해 서로 여지를 허용해야한다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였습니다. 3. 원역사의 창조, 타락에서 족장사인 아브라함, 야곱, 요셉에 대해 내러티브 해석이 재미있었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놀라운 내용은 하나님이 교제하시겠다는 상징이자 고귀한 존재로 창조목적에 따라 특징지어져야 함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요즘 시대사상에 경종을 울리는듯 했습니다. 선악과, 대홍수, 바벨탑 사건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교만이 문제임을 말해줍니다. 족장사에서 아브라함을 복의 통로로 부르심과 하갈을 사랑하신 하나님,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의 순종이 놀라웠고, 영적 성향과 육적 성향이 둘다 컸던 야곱을 선택한 하나님의 섭리와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인 요셉이지만 우월한 지위를 얻은 유다를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되었습니다. 4. 창세기를 신학적인 주제로 하나님, 기원, 언약으로 짧게 설명하는 것이 마지막에 창세기를 3파트로 정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 이 책을 읽기 시작할때 창세기를 읽고 있어서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신학자들의 의견을 섭렵한 저자가 뒷부분에 어마어마하게 두툼한 주석을 보면 한장한장에 들어간 내용의 풍성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유주의 신학에서 보수주의 신학까지 다양한 입장을 골고루 설명하지만 보수주의 신학의 입장을 가진 저자가 전통 보수주의 신앙과 신학이 축복임을 실감했다는 말에 보수주의 신앙을 갖고있는 나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창조, 타락, 이후 족장들의 이야기에서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민족을 세움으로 신약에 가서 예수님의 구속사로 이어지는 그 시작점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지를 많이 느꼈던, 책 앞에 적혀있는대로 서가에 꽂아 놓고 가끔씩 꺼내 읽을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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