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받은 복을 얼마나 잘 쓰고 있을까...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이 있다면 언어를 쓰는 것이다.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받은 최고의 복이다.
그렇다면 이 복들을 우리는 어떻게 누리고 있을까....
그리고 나는 이 복을 얼마나 누릴까....
그러다 보니 말의 축복이라는 책이 인터넷에서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놀랍게도
김준수
목사님.. 페친이시다.
김 목사님은 말의 축복이란 총 주제를 통해 악한 말과 선한 말을 구분했는데 악한 말에는 비방 / 원망 / 무지 / 분노 / 저주 / 아첨 / 거짓의 말로 구분을 했다. 또한 선한 말은 / 공감 / 따뜻 / 친절 / 격려 / 정직 / 지혜 / 경우에 합당한 말 등으로 구별을 했다.
이들 사용된 용어들을 보면 일상중에 악한 말에 얼마나 많이 해당이 되는 경우가 있었는가를 생각하게 하며 선한 말에 대하여는 특히나 사역자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부분들이라 생각을 하게 한다.
사실 이 책은 미국에 들어와 있지를 않은 듯해서 아직 제대로 읽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와있는 목차만 해도 유익한 내용이다.
갑자기 책리뷰처럼 글을 쓰게 되었는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받은 복 중의 가장 귀한 복 중의 하나라면 언어, 말,, 이다.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이 언어로 우리는 노래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말은 어떠한 말인가... 어떠한 글인가....
아쉽게도 지금 이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아주 많은 곳에서 받은 축복을 아쉽게 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타깝기만 하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0~21)
미주 크리스챤타임즈, 엘피스 선교회 김정길님이 쓰셨습니다
미주 크리스챤타임즈, 엘피스 선교회 김정길님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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